휴일을 맞아 계양산을 찾은 GM대우 임직원과 박형우 계양구청장, 홍영표 국회의원, 산악동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계양산을 ‘1사 1산 가꾸기’ 대상으로 지정하고, 입구에 대형 등산로 지도와 함께 주요 지점 5곳에 비상시 등산객 안전을 위한 응급 처치함을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참가자들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등산객들과 함께 폐비닐, 빈 깡통 등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GM대우 홍보실 주석범 상무는 “오늘 같은 환경 캠페인은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GM대우는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통해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 지킴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