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종합정비 ‘코오롱모빌리티’ 분당점 오픈

  • 등록 2019.02.27 0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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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27일 분당에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코오롱의 오랜 업력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합리적인 수리 비용 제안을 통해 사고 차량 및 무상 보증수리기간 만료 차량 등에 대해 차별화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정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에 차량을 맡기면 숙련된 정비전문가를 통해 고장 진단부터 수리,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사고차 수리 등 중정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 체계의 전면 도입으로 오랜 기다림 없이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고, 공임은 물론 대체 부품의 추천 및 수리 방안 제시로 소비자는 여러 대안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비용의 수리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경부선 서울TG와 인접한 코오롱모빌리티 분당점은 연면적 2,000에 지하 1, 지상 3층 규모의 종합정비서비스 공간을 갖췄다.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판금, 도장 부스를 비롯 최신시설들을 구비해 하루 70대의 차량 정비, 수리가 가능하다.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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