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갤러리. 재단장 오픈

  • 등록 2011.12.20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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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의 명소로 입지 강화 누적 방문객 수 30만 돌파

 
부산 경남 지역의 자동차 체험관으로 각광을 받아 오던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 갤러리가 20일 재 단장을 통해 전시관을 리노베이션 하고 새롭게 관램객을 맞이 한다.

부산 공장 내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강서구 신호등 소재)는 자동차 역사, 구조, 제작과정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부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SM시리즈, QM5 및 SM7 절개차, SM3 슬라이딩 스캐너, 르노 그룹 생산 1호차 브와뛰레드 등이 전시되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교육장으로서, 일반인들에게는 산업 견학 및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아 왔다.

르노삼성 갤러리는 이번 새로운 단장을 통해 르노 그룹 및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역사, 르노삼성 연혁, 사회 공헌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고, 지하 1층에 마련된 제품 홍보관에 All New SM7, 르노 트윙고 미니 전기차 등 전시 라인업을 보강goTek.

지난 2001년 6월 "르노삼성 문화관"으로 처음 선보인 후, 2006년 9월 지금의 명칭으로 이름을 바꾸며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르노삼성자동차 갤러리"는 유치원생, 국회의원, 군인, 정부 관계자, 외국인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월 평균 3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해마다 그 수가 증가 하며 올해에는 누적 방문객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최문주기자 기자 cmj@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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