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춥고 힘든 계절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한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더욱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이 달부터 고액기부자에 대한 특별 관리와 예우를 위해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구세군으로부터 제2호 ‘ 베스트 도너 클럽’ 가입패를 전달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