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 자회사 하이파킹의 국내 주차장 운영 1위 브랜드 투루파킹이 주차 관제 장비 및 시스템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차장 전문 운영 기업 하이파킹의 대표 브랜드 투루파킹은 광화문 D타워, IFC서울 등 1300여 개의 대형 오피스 빌딩, 쇼핑몰, 병원, 학교 등에서 29만 개의 주차면을 운영하며 월 최대 2500만 대의 차량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주차장 운영 전문 브랜드다.
이번 렌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및 재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시 최초 3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과 함께 주차 시스템 설치 공사비도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 만료 시에는 주차 관제 장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며, 렌탈 사용료는 비용 처리가 가능해 자산 관리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투루파킹 렌탈 서비스의 핵심은 업계 최고 수준의 주차 관제 장비와 운영관리 시스템, 전문 유지보수의 결합이다.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LPR)은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100%에 가까운 인식률을 보이며, 무인 정산기는 신용카드, 간편결제까지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투루파킹의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MHP) 시스템은 현장 인력 없이도 최대 3분 단위로 주차 장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극대화한다.
또한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을 통해 주차장 매출과 정산 내역, 차량 통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물주와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가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는 "주차장을 스마트하게 운영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 검증된 투루파킹의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렌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25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풍부한 주차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차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