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세단 뉴 에쿠스...출발부터 달랐다 진정한 프로라고 부를수 있는 자동차 뒷 좌석만큼은 세계최고수준의 자동차 글로벌 명차에 손색이 없는 자동차... 뉴 에쿠스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국내외 자동차업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의 비상한 관심과 축하속에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 뉴 에쿠스가 탄생했다. 뉴 에쿠스의 탄생은 한국의 자동차기술이 외국의 명차를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있다는 자신감의 출발이기도하다. 최근 개최된 신차발표회장에는 정부. 정치권을 비롯 재계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뉴 에쿠스에 쏠린 관심과 기대를 짐작케 했다. 특히 에쿠스 신차발표회장에 국무총리와 전경련회장 등 정.재계를 대표하는 고위인사가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같은 관심과 인기를 의식한듯 최근까지 한달여동안 사전계약고객이 이미 3,800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매일같이 하루 100대 이상씩 계약이 이뤄진셈이다. 경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어렵다는 악조건에서 대당 1억원 안팎하는 최고급승용차가 이렇게 팔려나가는 것은 드문 일이다. 아무리 불경기라도 좋은 제품은 끊임 없는 수요를 창출한다는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다. 특히 뉴 에쿠스는 최고급 수입차인 ▷벤츠S클래스, ▷BMW 7시리즈,
▶최근 20개월 연속 대형차시장 판매 1위기아차의 대형 고급차 오피러스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귀한 車 대접을 받고있다. 기아차 오피러스는 지난 2003년 3월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지난 1월까지 국내에서 총 9만424대가 판매됐다.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작년말 현재 5만8천여대가 수출됐다. 지난 2006년 5월 내외관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최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한 뉴오피러스가 출시된 이후 2006년 6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연속 20개월 동안 대형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그렇게 많이 판매된 차는 아니지만 최근 국내 최대그룹인 삼성의 별들인 임원들이 선호하는 차로 알려지면서 오피러스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있다. 외관상 중후한 멋과 한 층 새로워진 내부 편의시설 등이 호감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소비자들로부터도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주는모델로 조사됐으며 안전도 평가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그룹 임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오피러스 올 삼성 그룹의 신규 승진 임원 247명 중 199명이 회사 명의로 신차
미증유의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위기탈출을 위한 대책마련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특히 2월에는 많은 업체들이 신차출시를 통한 판매확대로 위기극복을 모색하고있어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의 판매경쟁이 연초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신차출시현황을 보면 GM대우가 지난 2일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출시했으며 다음날 기아차가 내외부 스타일을 크게 개선한 2009년형 모하비를 새로 선보였다. 또 현대차 에쿠스의 후속모델로 주목받고있는 초대형 세단 신형 에쿠스(프로젝트명 VI)도 이달 중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업체로 폴크스바겐이 지난 3일 신개념 4도어 쿠페모델 CC를 출시했으며 미쓰비시가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인 ‘파제로’를 5일 한국시장에 내 놓았다. 이에 질쎄라 렉서스도 중형 SUV인 RX350의 새로운 버전을 이달말쯤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라세티 프리미어는 유로IV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가변형 터보차저 커먼레일(VC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엔진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2,6kg.m를 구현한다.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9.2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8km이다.라세티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어떤 차일까?지난 2008년 한 해 국내 자동차 5사가 판매한 국산차는 모두 115만대 정도다. 내수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에비해 5.3% 감소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매년 110만대 판매를 기록했던 자동차 내수 판매가 2007년에 120만대를 넘어서며 상승기류를 타는듯 했다. 그러나 역시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위축이 국내시장에도 파급영향을 미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어려운 내수시장 속에서도 빛을 발한 베스트셀링카가 있다. 차를 잘 만들면 그만큼 잘 팔린다. 또 시장 여건이 명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쏘나타다. 뉴아반떼와 모닝이 그 뒤를 이어 2, 3위를 기록했다. 모두가 현대기아차다. 대한미국 대표차종인 쏘나타는 전년 대비 전체 판매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2만3208대가 판매되며 오히려 전년보다 3.4% 증가한 판매고를 기록했다.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개조차) ‘쏘나타 트랜스폼’ 출시가 판매 증가의 기점이 되었다. 지난 한 해 중형차를 구입한 고객 중 50%는 쏘나타를 구입할 정도로 쏘나타 트랜스폼은 고객들 사이에서 최고
국내 자동차시장에 기아자동차의 경차 뉴모닝이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초고유가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수요가 급증, 불황에 강한 경제적인 차로 자리매김했다. 초 고유가바람속에 지난 3월에는 9,400여대가 판매되는 등 월간 판매 1위의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중.대형차들이 수요가 격감, 온 몸이 꽁꽁 어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차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생산이 미처 수요를 따르지 못해 현재 2만5,000여대가 생산 대기중이다. 지금 주문하면 내년 3월경이나 출고가 가능하다고 한다. 인기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 경차 모닝 얼마나 팔렸나?...월 10,000대 육박 전국에 경차 열풍을 불러 일으킨 모닝은 지난 11월 한달간 7,596대가 판매됐다. 지난해보다 무려 149%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대부분의 국산차 판매가 크게 감소했으나 모닝은 오히려 늘었다. 모닝은 준중형차와 중형차가 장악하고 있던 한국 자동차시장에서 11월 한달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된 모닝의 신규 모델인 ‘뉴모닝’은 연초부터 폭발적인 계약을 이끌며, 경차 돌풍을 이끌어왔다. 특히 초유가의 바람속에서 지난 3월
한국에도 제대로 만들어진 정통 스포츠카가 선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혼을 담아 만든 한국 정통의 스포츠카 제네시스 쿠페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특히 젊은 소비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는 지난달 13일 출시 이후 10월 한달 동안 1,000대가 넘게 판매됐다. 국산 스포츠카에 대한 인기로는 기대 이상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근에는 전문 카레이서들이 차의 성능 등을 시험해보기위해 제네시스 쿠페를 직접 몰고 서울시내를 질주했다. 평가는 단연 스포츠카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탄했다. 제네시스 쿠페는 국내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의 새 장을 열게 될 고품격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후륜구동의 정통 스포츠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찾아가는 신차 소개 및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고 고객 초청 런칭 파티, 다운타운 로드쇼 등 맞춤형 신차발표행사를 열어 출시 초반 관심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더불어 고성능 스포츠카 명성에 걸맞게 모터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해외 유명 레이싱 경기에 고객들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 쿠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시
한국시장 진출 불과 4년밖에 안된 약관의 일산(日産) 혼다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올들어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4개월 연속 판매 1위의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수입차들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벤츠, BMW 등의 명성을 따돌리고 고속독주를 하면서 수입차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올들어 혼다의 월별 판매실적을 보면 대단합니다. 3,000만원대의 중형세단 어코드를 앞세워 1월에 901대를 판매했습니다. 2월에 824대, 3월에1,102대, 4월에 1,165대로 4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수입차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거의 20%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저력입니다. 지난 2007년 수입차시장에서의 순위는 BMW, 렉서스에 이어 3위 였습니다. 올해는 1위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올들어 4개월동안 월별 1위를 놓치지 않고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연말까지 1만대 이상은 족히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업계의 견해입니다. ▶혼다의 성공비결...상품력에 합리적 가격 수입차 대중화 선도한국시장 상륙 불과 4년여만에 한국 소비자들의 수입차 구매욕을 사로잡은 혼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더구나 정서적으로도 메이
차량운행시 브레이크 역활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운행 중이던 차량을 멈춰 세울 때, 브레이크 페달 위에 올려놓은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제동 느낌. 다소 둔감한 운전자라도 느낄 수 있는 이런 감촉은 사람의 기분을 괜히 상쾌하게 만든다.하지만 브레이크를 밟을 때, 쇠 긁는 소리가 나면서 거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면? 이처럼 기분 상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운전자의 기분을 좌우하는 주범은 바로 ‘브레이크 패드’이다. 일반 운전자라도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은 일정 기간, 혹은 일정 주행거리가 지나면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브레이크 패드도 이들 소모품처럼 정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평소에 기억하고 다니는 운전자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브레이크 패드’는 자동차 감속이나 정지 시에, 구동축에 작용하는 힘에 대항해 마찰력을 작용시켜 제동을 도와주는 마찰재이다.따라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마찰로 인해, 패드가 닳는 것은 당연한 일. 그리고 패드가 많이 닳은 경우에는 쇠 긁는 소리나 거친 느낌으로 운전자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것이다.▶2만~4만km운행후 교환 바람직...자격자에 맡겨야전문가들은
지칠줄 모르는 국제유가 상승세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국제유가 신기록행진에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139달러를 넘어 150달러 돌파도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1~2년내 200달러를 넘을수도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내 놓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오일쇼크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국제오일 값이 왜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일까요. 물론 여기에는 중장기적인 수급불안이나 지정학적인 불안요인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우리에게 그리 중요한일이 못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니까요.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넋빠진채 바라만보면서 속만 시커멓게 타 들어갈수밖에요.앞으로도 국제유가가 어디까지 오를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국제투기자본의 유입이나 달러화 약세등으로 인한 단기적인 현상은 아닌듯합니다. 초고유가시대는 이미 막이 올랐다고 할까요.▶국가,서민경제 빨간 불...주유소가기 겁난다 국제유가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나라안은 온통 난리법석입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유가상승으로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먼저 국가경제
답답한 차안은 싫다...태양과 자연을 달린다 청문을 앞뒤 모두 열고 달려도 가슴이 답답하다. 거침없이 밀려드는 대자연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맞으며 달리는 오픈카. 아마 이 보다 더 짜릿함은 없어라! 태양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컨버터블(지붕을 여 닫는차/오픈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그 옛날 오픈카를 구경하기도 힘든 시절 영화에서나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렵지 않게 경험할수 있을만큼 대중화됐다. 수입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고성능에 날씬한 디자인의 컨버터블을 들여다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 차 지붕을 열고 달리다 비가 오면 지붕을 닫으면 그만이다. 버튼 하나 작동으로 지붕을 여 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25초 내외. 갑자기 비가 오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 가속 5.5초만에 100km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파워와 짜릿한 스피드도 즐길수 있다. 국내에 수입된 컨버터블의 가격대는 3,000만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가 있다. 1억원을 훌쩍 넘는 고급차들도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업체들의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구매부담도 많이 개선됐다. 주요 컨버터블들을 소개한다. ◈BMW 컨버터블의 지존
올들어 경승용차가 펄펄 날고 있다. 경차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으며 실제 구매로도 연결되면서 관련업체가 매출증대에 적잖은 효과를 보고있다. 작년까지만해도 국내에서는 GM대우의 마티즈가 국내 유일의 경차로 국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올들어 기아차의 모닝이 경차로 편입되면서 경차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맞게됐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범위도 한층 넓어지게됐다. 더구나 경차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각종 혜택은 물론 최근 천정부지의 고유가시대를 맞아 그 진가를 더욱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일단 ▲차값이 저렴한데다, ▲고유가속에서도 기름값이 적게들고, ▲각종 혜택으로 차량유지비가 적게들고, 경차대상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짐으로써 경차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토사정이 협소하고 비산유국으로 국제 고유가의 영향을 고스란히 안을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할때 국내사정에 적합한 경차의 보급은 더욱 확산돼야할 필요가 있다. 이와함께 경차를 경시하는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도 달라져야하며 정부도 경차 보급확산을 위한 각종 제도적인 지원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다. ▶상호 상승작용으로 시장확산 긍정적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관심의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