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2.0 TDI>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4월 총 1,314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시장의 베스트셀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중 ‘티구안 2.0 TDI’ 모델은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소비위축에도 불구, 4월에 1,180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 1…
폭스바겐코리아의 ‘2020년형 티구안’이 지난 3월 전체 수입차 시장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를 기록했다.신형 티구안은 이 기간중 총 1,022대가 판매됐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이자,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도 지난 10년 간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이 지난해 12월 한달 간 총 2,098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했다. 아테온은 본격 인도가 재개된 5월, 6월 수입 디젤 모델 중 베스트셀링 1,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12월 전체 수입차 시장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아테온의 2019년 5월부터 1…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신형 티구안이 11월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본격 인도가 시작된 2020년형 신형 티구안은 11월 한달 간 2.0 TDI 총 1,640대가 판매되었으며, 이중 최상위 트림인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이 1,244대가 판매되며 높은 판매성…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9,548대로 4월(18,219대)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작년 5월(23,470대) 보다는 16.7% 감소했으며 2019년 누적대수 89,928대는 전년 동기 116,798대 보다 23.0%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집계한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8년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23,311대) 보다 12.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16.4% 증가한 20,51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18년 누적대수 160,627대는 전년 동기 누적 135,780대 보다 18.3% 증가했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5월에도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며 5개월째 판매 1위 자리를 이어 가고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5월의 1만9천380대보다 21.1% 증가한 2만3천470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4월(2만5천923대)보다는 9.5% 감소했…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4개월 연속으로 판매 1위를 지키고있다. 4월 벤츠 판매량(7천349대)은 같은 달 르노삼성(6천903대), 한국GM(5천378대)의 내수 실적을 웃돈다. BMW도 한국GM보다 1천대 이상 많이 팔렸다. 특히 '디젤 게이트' 이후 2년여간 중단했던 판매를 최근 재개한 아우디…
지난 2월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9,92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21,075대 보다 5.4% 감소한 것이나, 작년 2월 16,212대 보다 22.9% 증가한 수치이다.올 1, 2월을 합해서는 총41,003대로 전년 동기 누적 32,886대 보다 24.7%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수입차…
벤츠가 지난 9월 수입차 시장에서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4개월째 '독주'했다. 하지만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순위에서는 BMW 520d가 지난 8월 벤츠 E클래스를 밀어내고 왕좌에 오른 뒤 두 달 연속 선두를 지켰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등록한 수입차는 모두 2만234대…
지난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3% 감소한 19,380대로 집계됐다. 5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9,470대 보다 0.5% 감소했으며 2017년 누적 94,397대는 전년 누적 93,314대 보다 1.2% 증가한 수치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6,212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16,674대) 보다 2.8% 감소했고 2016년 2월 15,671대 보다 3.5% 증가했다.또 2017년 2월까지 누적대수 32,886대는 전년 동기 누적 31,905대 보다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월 브랜드별…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의 인기를 앞세운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벤츠는 수입차시장 점유율 40%를 처음으로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한달 간 6천800여대를 판매해 월간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벤츠 6천848대, BMW 2천415대…
수입차 영원한 맞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의 주력차종이 판매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벤츠 E300은 늦게 등단했지만 '신상'을 앞세워 BMW 520d를 맹렬하게 쫓고 있다. 올전체 실적만 보면 BMW 520d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 봄까지 기한을 확장하면 얘기가 달라질…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어떤 모델일까.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7일 발표한 '6월 수입차 등록 자료'에서 폭스바겐의 SUV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을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1위로 꼽았다. '강남 싼타페'라는 별칭이 붙은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파문에도 올해 1∼6…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D 블록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예측, 탐지하여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핵심 미래 기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의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가격 책정을 앞두고 영국 본사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 기본가격으로 ▲엘레트라 S는 1억 7,900만 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 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소속되어 있는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일례로,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국내 가격은 수천만 원 가량 저렴하다는 것.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다. 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행사를 하며 소비자 관심을 한데 모았다.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LiDAR)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앞세워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 강력한 선택지로 등장했다. ▶럭셔리 차량의 기본인 넉넉한 출력과 안락한 승차감 확보 럭셔리 측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EV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社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등 유럽 EV 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EV에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부품 비중이 늘고 있다”며,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시작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공장은 약 750억원을 투입, 60,956㎡(약 18,471평) 부지에 연면적 16,305㎡(약 4,940평)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본규 LS전선 대표,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롭반길스
LS에코에너지가(대표: 이상호)가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연이어 공급한다.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이달 초에도 덴마크에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다”며, “그동안 1,000km가 넘는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고객의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 함께 지난 8년간 에네르기넷과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덴마크에서 170kV 이하와 220kV 이상 케이블 부분에서 각각 1위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의 ‘교차판매’ 전략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회사인 LS전선이 LS에코에너지를 비롯한 10여 개 해외 생산법인과 각자의 영업망을 활용, 서로의 주력 제품을 판매해 주는 전략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유럽은 ‘에너지 안보’ 정책으로 인한 해상풍력단지 건설, 기존 가공선의 지중화 등으로 케이블 수요가
현대모비스가 개발중인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 송도-영종도 시험주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장연구담당(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20여 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및 주요 대학과 공동으로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까지 국내 차량용 SW 개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왔으며, 이들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자율주행 실증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약 60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고속도로가 아닌 도심지역에서 자율주행차가 주행할 수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17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후원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위한 물품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 후원은 토요타의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가치를 더욱 알리기 위한 일환”이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퓨처 히어로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새 학기가 시작한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 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BMW 코리아 미래재단 제1기 퓨처 히어로즈 발대식에는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12명의 제1기 퓨처 히어로즈 선발 학생들이 참석했다. 제1기 퓨처 히어로즈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 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환경보호 등 공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목적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비롯해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극찬을 받았다. 현대차는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아이오닉 6가 항속 거리, 충전 성능, 주행 성능, 디자인, 실내 공간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독일의 전기차 전문잡지로 2018년 창간된 매체이다. 이번 아이오닉 6 장거리 운행 평가에서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2주간 총 2,000km를 실제 도로 상황에서 테스트하며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실내 공간, 주행 성능, 충전 성능 등을 집중 분석했다. 아이오닉 6는 항속 거리, 충전 속도, 주행 성능, 승차감, 품질, 편의 사양 등 총 6가지로 이뤄진 평가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로 종합 평점 5점 만점의 호평을 받았다.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아이오닉 6에 대해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전비(항속 거리)와 충전 성능은 구매에 결정적인 요소로 아이오닉 6는 이 두가지 요소가 뛰어나고 소비자들에게 후회없는 선택이 될 완벽한 전기차”라고 극찬했다. 800V 고전압 시스템, 충전소 안내 기능이 포함된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아이오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