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가 무젤로 서킷에서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컬렉션 ‘Collezione 100’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두카티 100년 역사 속 상징적인 순간과 히스토리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10가지 리버리와 10종의 모델로 구성됐다. 각 모델은 100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기술과 디자인, 예술을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컬렉션의 모든 모델에는 ‘두카티 100’ 로고가 자수 처리된 알칸타라 또는 가죽 시트가 장착됐다. 센테나리오 브론즈 색상은 브레이크 캘리퍼, 연료 탱크 캡 테두리, 스티어링 헤드, 빌렛 트리플 클램프의 일련번호 시리얼 플레이트 등에 적용돼 한정판 가치를 더한다.
또한, V2 모델 라인업에는 ‘건식 클러치’가 적용됐으나, 데저트X 100과 스크램블러 100 모델은 제외됐다. 차체 리버리와 동일한 색상의 전용 리어 스탠드, 모터사이클 커버, 정품 인증서가 기본 패키지에 포함된다. 시동 시에는 계기판에 전용 이그니션 세리머니 기능이 작동한다.
각 모델 오너는 동일 그래픽의 한정판 헬멧과 테크니컬 라이딩 재킷을 통해 ‘Collezione 100’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탈리아 현대 미술가 우고 네스폴로가 참여해, 각 모델에는 네스폴로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두 가지 넘버링 아트 프린트가 포함됐다. 해당 아트 프린트에는 네스폴로의 친필 사인이 있으며, V4 모델은 고급 우드 케이스에 담겨 오너에게 인도된다.
공개 행사에는 두카티 레노버 팀의 프란체스코 바냐이아와 마크 마르케즈가 참석했다. 두 선수는 무젤로 GP 레이스에서 사용한 데스모세디치 GP 머신을 직접 공개했다.
이 머신은 ‘Collezione 100’의 10가지 그래픽을 기하학적 패턴으로 적용한 특별 리버리를 착용했다.
또한 공식 파트너인 카레라의 1,000개 한정판 기념 선글라스와 피콰드로의 전용 백팩 컬렉션이 함께 공개됐다.
‘Collezione 100’ 실물을 일반 대중과 라이더가 처음 볼 수 있는 자리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월드 두카티 위크’다. 이후 컬렉션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등 여러 글로벌 행사에서 전시된 뒤, 두카티의 고향 이탈리아 볼로냐의 주요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두카티 코리아는 이번 ‘Collezione 100’ 한정판 모델에 대한 국내 사전 예약을 6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구매 상담 및 예약 절차는 두카티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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