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세계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9·10라운드 ‘2026 모나코 E-PRIX’를 5월 17일 모나코에서 마쳤다.
모나코 서킷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시즌 반환점을 앞둔 승부처로 주목받았다. 총 길이 3.337km, 19개 코너로 구성된 서킷은 좁은 도로 폭과 고저차, 저속과 고속 구간이 반복돼 드라이버와 차량에 모두 어려운 조건을 제공했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하며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이 타이어는 고속 주행과 반복되는 급가속 및 급제동 상황에서도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유지하며, 모나코 도심 서킷에서 레이싱에 필요한 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와 천연고무를 기반으로 한 복합 소재를 적용해 고온과 고하중 환경에서도 내열성과 구조 안정성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드라이버들이 공격적인 운전을 지속하는 데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챔피언십 선두권 경쟁이 치열했다. 좁은 시가지에서 전략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마힌드라 레이싱 소속 닉 드 브리스 선수와 닛산 포뮬러 E 팀 소속 올리버 롤랜드 선수가 각각 9·10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포뮬러 E 시즌 12 제11라운드는 6월 20일 중국 산야에서 진행된다. 이번 산야 E-PRIX는 약 7년 만에 복귀하는 경기로, 중국 하이난섬의 열대 해안과 도심형 서킷을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