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베타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세차클링’ 서비스는 한국형 카셰어링을 개발 및 운영해온 그린카가 애프터마켓 시장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규 출장 세차 서비스다.
‘세차클링’ 이용자들은 방문세차, 정기세차 예약을 전용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세차클링은 타 세차 서비스 대비 최대 33% 할인율을 적용해 기존의 세차 플랫폼보다 경쟁력을 높였다.
(사진=그린카)
‘세차클링’은 워터리스 방식의 세차로, 1대 당 500ml 미만의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세차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윤활제와 계면활성제 비율이 검증된 제품 사용, 주기적인 타월 및 장비 관리를 통해 주변시설 오염 및 소음을 발생 시키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깔끔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차클링 서비스는 현재 수도권, 경상권, 호남권, 충청권 내 주요 도시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강원권, 제주권 등 전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