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천530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같다. 이 모델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17인치 알로이 휠, 스포츠 시트를 적용, 내.외관이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됐다. 또 5㎜ 이내의 이물질로 타이어에 작은 펑크가 생기면 자동 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같은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파사트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1천85대가 판매돼 수입 디젤 모델 중 골프 2.0 TDI에 이어 2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