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폭스바겐 신차 ‘뉴 컴팩트 쿠페(NCC)’가 단연 주목을 받고있다. NCC는 가솔린 엔진과 전지모터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8g/km 이하로 억제했다. 7단 다이렉트 시프트 기어박스 DSG와 배기량 1.4리터 TSI 가솔린 엔진을 결합해 150ps(148hp), 22.4kg-m(220Nm) 토크를 구현한다. ☞시속 100km까지 8.1초가 걸리며, ☞최대시속은 227km에 이른다. ☞연비 평균 23.8km/L 차체는 길이 4.54m, 넓이 1.78m, 높이 1.41m이며 아우디 풍을 약간 가미한 모습이다. 380리터를 항시 확보한 트렁크 룸도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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