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주차브레이크 결함을 이유로 미니밴 "엘그랜드" 등 5개 차종 약 21만7천대의 리콜(무상수리)을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들 차종은 1997년 4월부터 2002년 4월 사이 생산된 차량이다. 닛산은 또 연료 미터가 잘못 표시될 우려가 있는 미니밴 "세레나"와 세단차량인 "세피로" 등 2개 차종 약 10만3천대(2001년 12월∼2003년 10월)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주차브레이크 결함을 이유로 미니밴 "엘그랜드" 등 5개 차종 약 21만7천대의 리콜(무상수리)을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들 차종은 1997년 4월부터 2002년 4월 사이 생산된 차량이다. 닛산은 또 연료 미터가 잘못 표시될 우려가 있는 미니밴 "세레나"와 세단차량인 "세피로" 등 2개 차종 약 10만3천대(2001년 12월∼2003년 10월)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