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美공장 2천명 감원, 임시휴업

  • 등록 2009.01.28 0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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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미시간과 오하이오에 있는 2개 조립공장에서 2천명의 직원을 감원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북미 9개 조립공장에서 일시 휴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GM의 수전 와운 대변인은 자동차 판매량 감소에 따라 오하이오주의 로드타운 공장에서 800명 그리고 미시간주 랜싱 인근의 델타 타운십에 있는 조립공장에서 1천200명의 교대 근무 직원을 감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관리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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