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럭셔리 세단 링컨MKS 출시

  • 등록 2008.11.05 1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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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편의장치...5,520만원

 
포드코리아가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편의장치를 갖춘 신형 럭셔리 세단인 링컨 MKS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모델은 3.7ℓ 신형 듀라텍 유닛 엔진을 탑재해 출력 277마력과 토크 37.3kg.m를 구현하며 엔진 내에 주행 연료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연료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최소화했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또한 고급 휘발유를 쓰지 않아도 최상의 출력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고 고속 주행시 rpm을 낮출 수 있는 수동겸용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아울러 최고급 소재의 가죽과 원목, 크롬 등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꾸몄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및 후방 감지 시스템, 주유탱크 마개가 필요없는 이지 퓨얼, 음성인식 인포테인먼트 싱크 등 첨단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안전 사양으로는 전자 제어 시스템(ESC) 내장 어드밴스 트랙과 운전석과 조수석의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운전석 포지셔닝 센서 등이 적용됐다.

☞ 링컨 MKS의 가격은 5천520만원이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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