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중국 쑤저우시 쑤저우신라호텔 4층 쟈스민홀에서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을 비롯해 중국 쑤저우시 왕금화(王金華)정협주석, 쑤저우시 공업원구 마명용(馬明龍 ) 서기 등 중국 정부 관계자, 화동 지역 한국계 기업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쑤저우지점"은 "베이징지점(2006년 8월)"과 "심수지점(2008년 1월)"설립에 이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제 3호 지점이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중국 경제발전의 심장부인 화동지역에서 한국 기업 과 교민들, 그리고 해외 투자법인을 대상으로 기업보험 위주의 보험영 업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 었다. 한편,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시장은 국내 보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삼성화재 미래 글 로벌 성장전략의 전초기지"라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내 법규와 제도를 철저히 준수해서 정도영업의 모범 을 보이는 외자계 보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