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 등록 2018.09.21 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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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경기도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50㎡(약 500여평) 확장된 닛산 안양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6, 사고 수리용 워크베이 2개를 갖추고 하루 평균 40, 1,000대의 차량을 접수 처리하고 사고 수리 또한 80 이상 처리가 가능한 규모다.

 

특히 센터 BP(판금도장) 오픈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 설비를 보유하게 되어 기존의 경정비 서비스 외에 훨씬 다채로운 항목의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여기에 USI 열처리시설, 정밀계측 차체교정기 등의 장비를 강화하여 이전보다 높은 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안양 서비스센터는 방문 시간에 제약이 있는 바쁜 고객들을 고려해 야간 무인 접수대 상시 주말 근무제를 운영하며, 경정비 항목에 한해 예약 없이 차량을 입고해도 1시간 이내로 처리하는익스프레스 서비스 실시한다.


또한, 사고 손상 수리 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하고 수리하여 배송까지 하는 ‘Door to Door 서비스 제공한다.

 

안양 서비스 센터는 확장 오픈을 기념해 1031()까지 사고수리 입고 고객에게 엔진오일 무상 교환 쿠폰 1회권 고급 골프 우산을 증정하며입고한 모든 고객에게 겨울철 미끄럼 방지용 스프레이체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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