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 '스토닉' 1호차 주인공 30대 장두석씨

  • 등록 2017.07.21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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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SUV  '스토닉' 1호차 주인공으로 서울시 교육청에 근무하는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19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라고 회사측은 설명했.

 

스토닉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장두석 씨는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의 선택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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