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3년연속 대상 수상

  • 등록 2017.07.10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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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페라리의 일본 출범 50주년 기념 한정생산 모델 J50 488 스파이더 기반의 2인승 미드-리어 엔진 로드스터,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디자인팀이 디자인한 J50은 페라리의 한정생산 전통인 ‘푸오리 세리에’에 따라 단 10대 한정 생산된다.

페라리의 대표 GT 차량이자 4인승 모델인 GTC4루쏘는 고급스러운 편안함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해 스포티한 주행과 데일리카로의 활용이 모두 가능한 특징을 디자인에 담았다.

페라리 최상급 슈퍼카 라페라리의 오픈 톱 버전인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GT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사용된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458 MM 스페치알레는 특별하고 혁신적인 나만의 차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단 1대 맞춤 제작하는 페라리의 원-오프 프로그램으로 탄생된 최신 모델 중 하나이다.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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