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지난
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캐딜락 차량을 서킷에서 직접 주행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
80여명의 참가자들은
차량을 서킷에서 직접 주행하며 캐딜락의 진정한 퍼포먼스를 재확인했을 뿐 아니라, 전문
드라이버들이 진행하는 드라이빙 강습과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실제로 레이싱을 하듯 스피디한 주행을 경험하는 ‘캐딜락 택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강훈희씨는 “평소 캐딜락을 운전하며 만족감이 높았는데, 이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통하여 캐딜락 브랜드의 럭셔리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차량의 성능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제품의 핵심가치인 뛰어난 퍼포먼스가 서킷이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충분히 잘 증명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