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은 현역 카레이서

  • 등록 2017.05.30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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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9 고성능 스포츠카 '스팅어' 1호차 주인공으로 현역 카레이서인 최정원씨를 선정했다.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  첨단 신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최정원씨는 현재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 및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기아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 모델이며, 기아차는 최씨에게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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