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가 켈리블루북 선정 볼륨 모델 부문에서 '가장 멋진 차 Top 10’에 선정됐다.
폭스바겐 아메리카 제품 마케팅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헨드릭 무스는 “제타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라고 밝혔다.
6세대 제타는 지난 수년 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폭스바겐 모델이다. 특히, 2017년형 제타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에서 별5개로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켈리블루북에서는 운전하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즐거움이라는 두 가지의 전통적인 기준을 적용해 매년 가장 멋진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