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6일, 만트럭 김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 및 김해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해센터는MAN 본사의 엄격한 글로벌 가이드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약 4,489㎡(1,358평)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고객에게 높은 서비스 작업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김해센터는 서김해IC, 진례IC, 동창원IC에서 10분 거리, 산업공단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연내 개통 예정인 부산 외곽순환도로의 명동IC와도 인접해 경남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