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3일, 만트럭 칠곡센터를 새로 개설했다.
칠곡센터의 개설은 지난 12월 오픈한 포항센터에 이어 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품질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약 5,900㎡(1,772평) 규모의 칠곡센터는 MAN의 엄격한 글로벌 시설 표준에 맞춰 설계돼 안전한 작업 환경과 높은 정비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총 면적의 80%에 달하는 4,700㎡(1,424평)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만트럭 칠곡센터는 왜관IC와 인접해 있어 경북지역, 특히 대구, 구미, 왜관 지역의 산업단지를 오가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