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인 박찬호선수가 포르쉐 2017년식 카이엔을 탄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14일 스포츠 인재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박찬호 선수에게 의전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2017년식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은 한층 더 고급스러운 외관과 편의성이 강조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새틴 플래티넘의 20인치 RS 스파이더 휠과 업그레이드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더욱 스포티해진 외관과 완벽한 드라이빙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난 해 유소년 야구캠프(CAMP
61)및 야구장학생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0명 이상의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었다”며, “SSCL은 앞으로도 한국의 스포츠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호 선수는 “SSCL이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전달한 격려와 열정에 큰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