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일 대전(충∙호남)을
시작으로 11일 서울(서울∙경인∙강원)에 이어 15일 부산(영남)까지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매년 국내 영업부문 담당 임원이 주관하던 이 행사에 올해 처음으로 사장이 참석하여 직접
대리점주들을 만나며 현장 소통의 의지를 보였다. 지난 2월
새롭게 취임한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의 첫 공식행사이기도 하다.
1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남지역 정책설명회에서 이한섭 사장은 “대리점 없이 회사 없고, 회사 없이
대리점 없다.” 라며 대리점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앞으로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향적인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 요청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신규 TV CF ‘눈’ 편에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