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오토쇼>아우디, 최첨단 16개 모델 전시

  • 등록 2014.01.18 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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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 비롯,  A3 스포트백 e-트론, A3 카브리올레, A3 세단, A4 올로드, A4 세단, A5 쿠페, A6 세단, A8 LWB, Q3, Q5, Q7, R8 V10 플러스, RS 7 스포트백, S3 세단, S8 16개의 모델을 출품했다.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

 

아우디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쇼카를 선보인다-도어 설계인 이번 신형 모델은 지상고(지표면에서 차체 바닥까지 높이) 늘인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도로든, 레이싱 트랙이든 어디든 질주가 가능하다.

출퇴근에서 스포티한 드라이빙에 이르기까지, 다목적으로 즐길 있는 차량이다.

 

아우디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쇼카는 고출력, 고효율을 자랑하는 300KW 아우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e-트론을 4 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접목해 완전히 새로운 4 구동의 방식 구동계를 선보인다.

 

바퀴에는 292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2리터 터보 가솔린 TFSI엔진과 40KW 출력의 전기 모터가 6 듀얼클러치 S-트로닉 기어박스와 맞불려 동력을 전달하고 뒷바퀴에는 85KW급의 전기 모터가 따로 추진력을 제공한다. 오프로드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e-트론은 즉각적으로 개입해 안정적인 4 구동의 접지력을 실현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 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 만에 도달한다. 1,600kg 차량 무게 덕분에 미국 연비 기준 52.6Km/l 고효율을 구현했다.

 

운전자는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있으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EV모드로 전기로만 주행할 있다.

 EV모드에선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엔진과 모터는 정지되며 강력한 리어 엑슬의 전기 모터로만 최고 시속 130km까지, 최대 항속 거리 50km 운행이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세가지 드라이브 유닛이 최대로 활성화된다.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A3 스포트백 e-트론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아우디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엿볼 있다. 올해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A3 스포트백 e-트론은 150마력의 1.4 TFSI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20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시간은 7.6, 최고 속도는 222km/h 달한다.

 

 연비 성능이 유럽기준으로 66.6km/L 육박하지만 아우디가 고집하는 다이내믹한 성능은 A3 스포트백 e-트론에서 더욱 강조되었다. 이와 함께 견고하고 스포티한 섀시, 우수한 내장 품질, 하이엔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까지 주행할 있어 가솔린 엔진을 가동하지 않고도 일상에서 전기차로만으로 이용 가능하며 한번 주유로 940km 까지 주행할 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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