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맞아 내년 2월 28일까지 전국 2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겨울철 사고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불의의 사고로 당황한 고객들에게 현장 수습부터 사고 수리까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폭스바겐 차량의 품질과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사고 발생 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와 페이톤 및 투아렉 고객 전용 핫 라인(080-742-3866)으로 전화 한 통이면 체계적인 사고차량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사고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 80km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현장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대 5만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신차 주행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고객의 정신적 피해 및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 20만원의 자기부담
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전국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해 보증 시작일로부터 만 1년을 초과하지 않은
고객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고객의 피해와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길고 잦은 폭설이 예상된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안전운전을 생활화하고, 미연의 사고 발생 시에도 정확한 사후 관리서비스를 이용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체험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