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의 새 대표이사에 석위수(59)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볼보그룹코리아는 29일 한국인 사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석 신임사장은 1998년 스웨덴 볼보그룹이 삼성중공업의 건설기계 부문을 인수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를 설립할 당시 생산 담당이사로 합류한 이후 10년간 회사 매출을 4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볼보 굴착기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석 사장은 대한석유공사, 삼성중공업을 거쳐 1998년부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생산담당 이사, 창원공장장, 글로벌 굴착기 생산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석 사장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관장하는 볼보건설기계 아시아 오퍼레이션 총괄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인도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 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인도로 출국해 올해 4월 완공된 현대차 기술연구소와 현지 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은 지난해 2월 첸나이 2공장 준공식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정 회장은 방문 기간 현지 임직원들의 판매를 독려하고 인도 IT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현지 전략차종 개발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 회장의 이번 출장에는 이현순, 신종운 부회장, 양승석 사장 등이 동행했다. 현재 현대차는 첸나이 1, 2공장에서 연간 6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2일 김성익(金成翼)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GM대우의 김종도(55) 전무가 내달 말 홍보실장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옛 대우그룹과 GM대우에서 28년간 몸담은 김 전무는 최근 희망퇴직을 신청했으며, 다음달 30일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1980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대우조선에 입사한 김 전무는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뒤 1988년 7월부터 22년간 `홍보실장 직책으로 근무해 왔다. 대우차에서 과장 직급으로 시작한 홍보실장 업무를 GM대우에서 전무가 된 이후까지 이어온 것이다. 퇴사 후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홍보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그룹 이건희 전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9일 정몽구 현대기아차회장부인인 고 이정화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70) 여사가 별세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향년 70세. 6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사는 5일 저녁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으며 가족 성원들과 현대.기아차그룹 주요 인사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최근 건강상태가 매우 나빠지자 치료를 받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전세기를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했고 정 회장 등 가족들도 동행했다.
GM코리아는 11월 1일자로 프리미엄 세일즈 및 마케팅 부문 총괄인 장재준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장 신임 대표는 2006년 1월 GM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오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내달 1일부터 뉴 GM 출범에 따른 캐딜락 브랜드 사업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임 장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제13대학원에서 현대불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아차 해외영업본부, 기아 캐나다 법인 주재원, 삼정 KPMG 마케팅본부, 웅진식품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2008년 10월부터 1년2개월 간 GM코리아를 이끌어온 김성기 대표는 GM대우로 자리를 옮겨 국내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직을 맡게 된다.
◇ 부서장 전보▶ 신채널영업부 이동엽(李東曄) ◇ 지점장 전보▶ 중부지점 신승림(辛承林) ▶ 강남지점 여관구(呂寬九) ▶ 송파지점 이권도(李權道) ▶ 강동지점 김승호(金承鎬) ▶ 천안지점 이상건(李相建) ▶ 목포지점 강용구(姜用求))
구자홍 LS 회장이 지난해 8월 인수한 북미 최대 전선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SPSX)와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국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출국했다.이번 방문기간 중 구자홍 회장은 SPSX 경영진을 만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SPSX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 6,480만달러, 순이익 3,710만달러을 달성, 전년대비(‘08상반기 영업이익 3,830만弗 / 순이익 2,680만弗) 각각 69%와 38% 성장하였으며, 미국정부의 통신,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경기부양책 가시화로 하반기에도 주수익원인 에너지 및 통신분야에서의 안정적 수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다.LS는 SPSX 인수 후 진행한 문화적 통합을 위한 PMI/ 인수 후 통합) 작업으로 도출된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하여 양사간(LS전선과 SPSX)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단기 시너지를 내기 위한 활동으로 20개국 100여곳의 LS 글로벌망을 통한 교차판매와 글로벌 공동구매활동을 실시하여 LS전선의 경우 올해 1,5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를, SPSX는 연간 100억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9월1일 부로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사내용은 ▲재무본부장(CFO)에 질 뻴띠에 (Gilles PELLETIER, 48세) 전무,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에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Alejandro MESONERO, 41세)상무를 신규로 임명했다. < 신규 임원 인적 사항> ▶ 재무본부장 (Chief Financial Officer) 성명: 질 뻴띠에 (Gilles PELLETIER) 본부: 재무본부 직함: 재무본부장 (전무) 최종학력: 루앙 경영대학원(Ecole Superieure de Commerce de Rouen) 졸업 주요경력2007~) Renault Retail Group의 CFO 역임 2004~) 르노그룹의 터키 소재 자회사 오약-르노(Oyak-Renault) 재무감사 역임 2000~) 르노그룹 자회사 SOVAB(Societe des Vehicules Automobiles de Batilly) 의 재무감사 역임 ▶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성명: 알레한드로 메소네로 (Alejandro MESONERO) 본부: 르노삼성 디자인 직함: 르노삼성
현대·기아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현대·기아차의 미국 생산/판매 기지 점검을 위해 25일 오전 9시 30분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이번 기간 동안 ▲양산을 앞둔 기아차 조지아 공장(KMMG)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HMMA)의 생산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오른 것은 지난 6월 한미 친선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는 밴플리트상을 수상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이후로 2개월여만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1일 최재국 전 부회장 퇴임 이후 공석이던 현대차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직에 정의선(39) 기아차 사장을 전보,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디자인 경영 등을 통해 기아차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현대차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 사장의 기아차 후임 사장에는 이형근 해외영업본부 담당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현대기아차그룹의 후계구도를 가시화하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현대차그룹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정 부회장은 그동안 기아차 글로벌 판매를 맡은 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3위 업체로 도약하는데 중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2005년 현대기아차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뒤 기아차로 옮겼으며, 이후 쏘울, 포르테, 로체 이노베이션 등 신차들을 앞세운 디자인 경영을 펼치며 기아차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기아차는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유기준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55세)을 9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해 자동차산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차량 설계 및 테스트, 생산기술 그리고 제품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핵심 업무를 수행 해왔으며 회사의 주요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2002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GM대우 기술연구소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GM대우의 출범과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2005년 6월 디트로이트의 GM 글로벌 기술 부문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2008년 1월 GM대우에 복귀해 생산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기준 수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MIT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4일 다음과 같이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승진▲ 부산지역본부 심용구(沈龍九) ▲ 기업영업담당 이성재(李誠宰)▲ 직할영업담당 신대순(申大淳) ▲ 지방권보상본부 이재춘(李在暙)■ 부장 승진▲ 전략지원부 류제영(柳濟榮) ▲ 보험수리부 정진민(鄭震旻)▲ 차세대추진TFT 고해룡(高海龍) ▲ 장기계약관리부 구본근(具本根)▲ 강남보상서비스센터 심천보(沈天輔) ▲ 중앙보상서비스센터 박운재(朴雲宰)▲ 대전보상서비스센터 박주호(朴周浩) ▲ 울산보상서비스센터 이일형(李一炯)▲ 전주보상서비스센터 김용진(金容辰) ▲ 평택지점 박제원(朴濟元)▲ 수원FA지점 홍석길(洪錫吉) ▲ 동광주지점 송병기(宋炳奇)▲ 부산본부지원부 김도형(金度亨) ▲ 부산진지점 김정흥(金正興)▲ 북부산지점 서상조(徐塽助) ▲ 안동지점 허대구(許大九)▲ 제주지점 표병수(表柄守) ▲ 마산지점 정성훈(鄭聖勳)▲ 화재특종손해사정부 고승현(高承鉉) ▲ 해외업무부 박기영(朴基瑩)▲ SOC공기업부 임찬형(林燦亨) □ 임원 전보▲ 준법감시인 주계훈(朱桂勳) ▲ 보상서비스담당 홍성태(洪成太)▲ 수도권보상본부 김영주(金榮柱) ▲ 일반보험업무담당 정락형(鄭樂亨) ▲ 전략채널본부
GM대우 새 사장으로 카나다출신의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51) GM파워트레인 유럽 부사장이 오는 10월1일부로 선임됐다고 회사측이 24일 밝혔다. 마이클 그리말디 현 GM대우 사장은 후임자에게 업무인계를 마친 뒤 은퇴할 예정이다. 닉 라일리 GM 수석 부사장 겸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사장은 지난 3년간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힘든 경영 환경과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 아카몬이 새로 합류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생산과 구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만큼 뉴 GM에 GM대우가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80년에 GM에 들어온 아카몬 GM대우 사장 내정자는 GM 생산 분야에서 근무 경험을 쌓은 뒤 캐나다 성 테레제 (St. Therese)에 있는 GM 공장 매니저로 일했고 미국에서는 GM 파워트레인 공장 매니저로 일했다. 그는 2005년 글로벌 구매 분야에서 부품 품질 및 개발을 담당하는 전무 (Executive director)를 역임했고 현재 GM파워트레인 유럽 부사장으로, 10개의 생산공장과 5개의 엔지니어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