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4월 1일부로 BMW 드라이빙 센터 총괄 장성택 이사(54)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장성택 상무는 1982년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를 졸업, 현대자동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 그룹 코리아에 창립멤버로 입사했다. 이후 테크니컬 트레이닝 매니저를 거쳐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을 담당한 후 지난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뿐 아니라,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기술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 심사위원, 여러 정부부처의 자동차 핵심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자동차 센서의 정전기 방지 등 자동차 관련 특허 5개를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 기술 및 BMW 기술 트레이닝과 관련한 여러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4월 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약 4년 7개월여 동안의 사장임기를 마치고르노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9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영난에 처해 있던 르노삼성자동차 내에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2013년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키며 단기간에 경영회복을 이끌었으며, SM3 Z.E., QM3, SM5 TCE, SM7 LPLi 등 차별화된 제품 강화로 고객 만족과 내수 회복을 이끌었다. 또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물량의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ROGUE)를 생산하며 부산공장의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 중 30%를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공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닛산 로그를 연간 11만대까지 확대 생산했으며, 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을 한층 고취시키는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3월 사전계약 11,000대의 실적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등장한 중대형
아우디 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세드릭 주흐넬사장을 선임했다. 세드릭 주흐넬 신임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요하네스 타머 전임 사장의 뒤를 이어 2016년 4월 1일부로 정식 부임 예정이다. 주흐넬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 프랑스에서 스코다 브랜드의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폭스바겐 브랜드 법인 판매 총괄, 스코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독일 폭스바겐 AG에서 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일했으며 201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의 FAW그룹과 폭스바겐AG의 합작회사인 FAW-VW에서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주흐넬 사장은 1973년 프랑스 태생으로 파리에 위치한 ESIAE 대학교와 HEC 파리 경영 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했다. 한편, 2012년 12월부터 아우디 코리아 대표와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총괄 대표로서 3년여 동안 115%의 성장을 일궈낸 요하네스 타머 전임 사장은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법인 총괄 대표로서의 역할에 집중하여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그룹 산하 브랜드를 관장하고 새로운 브랜드 사업 계획 수립과 이들 사업 계획의 전개와 같은 그룹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났다. 신임 이사회 의장은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맡았다. GS칼텍스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어 허진수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허 회장은 ㈜GS의 등기이사직은 유지한다. GS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성장전략에 관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직도 맡고 있는 그는 국내외 사회공헌과 기부에도 전념하기로 했다. 이사회 의장을 넘겨받은 허진수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을 동시에 수행하며 GS칼텍스 경영 전반을 이끌게 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책임경영은 더욱 강화하고 급박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허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조지워싱턴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GS칼텍스에 입사, 정유영업본부·석유화학본부·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2013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30년간 GS칼텍스에 몸담으며 생산부터 수급, 영업까지 정유산업 전분야를 두루 아는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그는 허동수 회장과는 사촌 관계다. 허 부회장은 앞으로 국내외 사업은 물론
현대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최병철 전 현대모비스 재경사업본부장(부사장)이 선임됐다.현대차는 이달 초 인사를 통해 최병철 부사장이 현대차 CFO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충호 현대차 사장이 지난해 말 사임한 뒤 현대차 이원희 재경본부장(사장)이 기획ㆍ영업ㆍ마케팅ㆍ재경을 총괄하면서 업무가 가중된데 따른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원희 사장이 맡던 여러 업무를 분장해 조정하는 성격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최병철 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현대모비스 재경사업부장(전무), 재경사업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에는 현대글로비스의 한용빈 기획재경본부장(전무), 현대글로비스 CFO에는 김순복 현대모비스 경영관리실장(상무)이 옮겨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6년 4월 1일부로 BMW 세일즈 총괄 주양예 이사(43)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주양예 상무는 1995년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2003년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 MBA를 수료하며 인텔 코리아 등을 거쳐 2007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 홍보 및 MINI 부문을 담당한 후 지난 1월 1일부터 BMW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다. 주양예 상무는 2013년부터 MINI 브랜드 총괄을 맡아 한국에서 MINI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 2012년 5,900여대 수준이었던 MINI의 판매량은 2013년 6,301대, 2014년 6,572여대, 작년에는 7,501대로 매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며 국내 프리미엄 콤팩트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견인했다.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그린카는 2월 3일자로 이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용호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08년부터 (구)금호렌터카와 (구)kt렌탈을 거쳐 롯데렌탈에서 임원으로 재직했다. 특히 마케팅부문장과 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기획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렌터카전문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CEO역량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카셰어링 ‘그린카’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이용호 대표이사는 영업부문장으로 재직할 당시 렌터카 차량의 품질관리와 서비스 개선 등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하였다. 그린카에서도 철저한 차량 관리와 서비스망 확대 및 정비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국내 카셰어링 시장 확대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한국지엠은2월1일부로GM미국 서부지역 쉐보레 브랜드 책임자인 데일 설리반을한국지엠영업·A/S·마케팅부문의 새 부사장으로,㈜와이더플래닛이일섭 최고마케팅관리자(CMO)를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데일 설리반 부사장은 지난2000년GM입사 이후,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지역의 쉐보레,캐딜락,올즈모빌 브랜드 매니저를 시작으로,미국 서부 지역의 판매,마케팅 및 서비스를 담당했으며,중국 지역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출시를 이끄는 등 다양한 보직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지난2013년8월부터 약2년 반 동안 한국지엠영업·A/S·마케팅부문을 이끌어 온 마크 코모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GM China및SAIC-GM의 영업·A/S· 마케팅부문 부사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일섭 전무는1994년SK케미칼국내 영업 분야에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다양한 기업의 판매,마케팅,홍보 분야에서 일하며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이일섭 전무는LG Ad(현HS Ad), (주)나스미디어(NAS Media),㈜이엠넷(EMNet)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야후코리아(Yahoo! Korea)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다.이일섭 전무는 고려대학교에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이전 원년을 맞아 2016년 1월 8일 자로 첨단공학연구처장, 경영전략실장 등 총 48명에 대한 2016년도 간부급 전보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창의적 조직문화 도모를 위해 업무 성과와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적임자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선제 변화와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할 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보직 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교통공단 간부급 인사발령] ◇위원 ▲첨단공학연구처장 안계형 ▲부산광역시지부장 김인규 ▲서부운전면허시험장장 공석용, 이상 3명 ◇1급 ▲경영전략실장 직무대리 강동수 ▲통합DB처장 김종갑 ▲방송관리처장 양노숙 ▲미래전략연구처장 김만배 ▲시설장비연구처장 이건호 ▲도봉운전면허시험장장 김상규 ▲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편성제작부장 최승원 ▲한국교통방송경북본부 방송지원부장 장석호, 이상 8명 ◇ 2급 ▲감사처장 노명진 ▲기획예산처장 이영재 ▲공인검사처장 현철승 ▲면허시험처장 문용호 ▲정책연구처장 박경민 ▲건설사업처장(T/F) 김기석 ▲청주운전면허시험장장 문덕수 ▲전북운전면허시험장장 한만식 ▲포항운전면허시험장장 권봉관 ▲제주운전면허시험장장 김영
부 고○송이강 씨 별세송명재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상무)송광재, 송계실, 송계순부친상○ 운명일시: 2016년 1월 7일○ 빈 소: 동해병원 장례식장 (☎ 033-535-3001)○ 발 인: 2016년 1월 9일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현대차 재경본부장 이원희 사장을 기획, 영업/마케팅, 재경 담당 사장으로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아래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영업력을 대폭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이원희(李元熙) 사장 주요 프로필]▷ 1960년생(55세)▷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 Western Illinois Univ. 회계학 석사▷ 주요경력-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사장/부사장/전무)- 현대자동차 HMA (상무/이사/이사대우)-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이사대우
손해보험협회는 2016년 1월1일자로 일부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승 진□ 보장사업부장 및 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김지훈□ 보험업무부 시장총괄팀장 -황선홍전 보□ 중앙지역본부장 -박준규□ 경영지원부장 -고봉중□ 홍보부장 -방태진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보다 철저히 반영해, 2015년도(433명) 대비 15.0%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사업 지속성장을 위한 해외 우수인재 영입을 비롯해 ▲연구개발 및 기술부문의 승진자 비율 확대, ▲핵심 기술분야 신규 연구위원 승진 임명, ▲여성 임원 및 발탁 승진의 성과자 우대 등 예년의 인사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1월 처음 선보인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혁신을 위해 2명의 해외 최고 전문가를 영입키로 했다.우선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당시 밝힌 바 대로 벤틀리 전 수석 디자이너 출신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를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에 임명했다.또한 현대차그룹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총괄 임원 출신의 맨프레드 피
▲ 이판옥(6.25 참전 무공수훈자)씨 별세. 이태종(현대글로비스 홍보실장)·영종(자영업)·호종(베테랑여행 대표)씨 부친상, 장대익(사업)·이희춘(사카팬코리아 대표이사)씨 장인상 = 19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20분 ☎ 02-3010-2262
BMW 그룹 코리아는 2016년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 총괄 조인철 이사(43)는 MINI 총괄로 선임됐다. 조인철 이사는 2002년 BMW에 입사했다. 입사 전 현대자동차에서 스페셜세일즈를 담당했으며 2009년 한국토요타자동차를 거쳐 2012년 다시 BMW에 합류해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과 CSR 업무를 총괄해왔다.이와 함께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IPO) 총괄 고흥범 이사(45)는 BMW 그룹 코리아의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되었다. 고흥범 이사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허프(Hurf) 코리아, 커민스 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물류센터(VDC), 구매부서를 거쳐 현재까지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를 담당해왔다.▲BMW 그룹 코리아, MINI 총괄조인철 이사(현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 총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 총괄고흥범 이사(현 BMW 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 총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