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HP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아 탄생한 '레부엘토'는 1800년대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투우에 출전한 소의 이름이자, 스페인어로 '혼합된'이라는 뜻이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V12엔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 변속기로 스포티함과 주행의 짜릿함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는 “레부엘토는 우리의 전동화 전략인 코르 타우리의 중요한 축이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탄생한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자동차이다”라고 말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엔진과 여러 장치들이 결합되는데,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한다. 방사형 전동모터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탑재된 8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위에 위치해 있다. 3개의 전기 모터는 리튬 이온 고전력(4500W/kg)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신규 모델 DB12를 22일 공개했다. DB12는 애스턴마틴의 전설적인 DB 시리즈의 신규 모델로 스포티함과 역동성에서 비약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정교하고 뛰어난 주행 경험, 최첨단 기술과 럭셔리함을 선사하는 DB12는 그랜드 투어러라는 범주에서 벗어난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다. 그랙 애덤스 애스턴마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DB12를 '슈퍼 투어러'로 표현한 데 대해 "3년 전 출범한 새 경영진이 세운 새로운 전략에 따라 처음 선보이는 차량이 DB12"라며 "경쟁사보다 조금 좋은 차가 아니라 훨씬 우수한 차량을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애덤스 사장은 "슈퍼 투어러는 운전자의 '하차감'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릴 모습만 봐도 DB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며, 누가 봐도 '애스턴마틴'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에 맞설 전략으로는 '한국 맞춤형'을 제시했다. 애덤스 사장은 "한국의 초럭셔리 시장은 최근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로컬 매니저를 최근 채용했고, 앞으로 한국 시장에 새로운 차량을 데뷔시키는 등 한국 시장 맞춤형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가 완전히 새로워진 ALL NEW GTS를 공개했다. 베스파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는 21일 서울 성수동의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코사이어티에서 베스파 ALL NEW GTS 모델을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베스파의 새로운 GTS 제품군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GTS 클래식, 스포티한 GTS 슈퍼 스포츠와 최첨단 GTS 슈퍼 테크의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ALL NEW GTS는 베스파 고유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엔진과 베스파 최초의 스마트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MIA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마트한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앞 서스펜션 구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선해 주행 안전성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켜 디자인, 기능, 성능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이탈로모토 홍성인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ALL NEW GTS는 기술, 디자인, 친환경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GTS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슈퍼 스포츠를 125cc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뉴 제너레이션 RX’ 등 전동화 모델 2종을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해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해 왔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 ... 특히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BEV)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과 주행 성능을 구현한 렉서스 브랜드 변화의 출발점이다.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하였으며,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e-Axle)이 적용된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SUV '아우디 Q4 40 e-트론' 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23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3년식 '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아우디가 지난 해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출시 2개월 만에 모두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차량이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컨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이 장착되어 스포티한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아주르 △컨티넨탈 GT S 등 GT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및 S는 각각 정점의 럭셔리함, 최상의 안락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파생 모델로, 나만의 컨티넨탈 GT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컨티넨탈 GT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아이코닉 그랜드 투어러로, 2003년 처음 출시된 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3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542대가 판매되며 벤틀리 국내 판매의 31.3%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럭셔리의 정점...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뮬리너는 라인업 중에서도 벤틀리의 독보적인 럭셔리 감성과 장인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플래그십 파생 모델이다. 외관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른 파생 모델과 구별된다.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뮬리너의 새로운 시그니처 스타일인 ‘더블 다이아몬드’ 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다. 이중 다이아몬드 무늬로 이뤄진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6일,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했다. 이번 공개 이벤트는 하반기 출시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스펙터는 올해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한국 공개 행사를 위해 특별 맞춤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 ‘크레센도’를 현장에 전시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아이린 니케인은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인 스펙터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제시하는 대담한 전기화 미래, 진정한 엔지니어링의 정수와 결합한 현대적인 디자인, 브랜드의 상징이기도 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슈퍼 럭셔리 경험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이자 롤스로이스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가장 많은 스펙터 사전 주문량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이는 기존 고객뿐 아니라 롤스로이스를 새롭게 접하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와 상상력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스펙터에 대한 상담 및 주문은
BMW 코리아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6월 한정 에디션은 M3 투어링 국내 출시를 기념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과 특별 컬러를 적용한 ‘i4 M50 그란 쿠페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 2종이다. 이번 한정 모델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 (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7대 한정, 1억 4,360만원 M3 컴페티션 M xDrive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은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에 퍼스트 에디션 전용 외장 색상인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뤄,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발산한다. 전면부 BMW 레이저 라이트는 내부 크롬 부분을 어둡게 마감하고, 블랙 컬러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
혼다코리아가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취급용이성을 갖춘 미들급 스크램블러 스타일의 ‘CL500’을 9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CL500은 혼다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스크램블러 모델로, 도심 주행, 교외 투어링, 가벼운 오프로드 등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터사이클이다. 혼다 CL500은 1960~1970년대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CL’ 시리즈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모델이다. 파워 유닛은 베이스 모델인 레블500의 수랭식 직렬 2기통 471cc 엔진을 기본으로 CL500 전용 세팅을 실시해 다루기 쉬우면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내도록 설계됐다. 6단 수동 변속기와 더불어 클러치 레버 조작 시 하중 및 급격한 엔진 브레이크에 의한 후륜 잠김을 줄여주는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를 채용했고, 전체적인 구동력을 높여 스타일링에 맞는 가벼운 승차감도 구현했다.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2채널 ABS와 비상 정지 신호 기능을 탑재했다. LCD 디지털 미터, 전체 LED 램프,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는 플랫 가죽 시트도 적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혼다코리아
폭스바겐은 지난 6월 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폭스바겐 전기차의 아이콘 ‘ID.버즈’의 롱휠베이스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했다. 폭스바겐 버스는 T4 모델을 마지막으로 20년 전 미국과 캐나다 시장을 떠났지만, 여전히 미국 전역에서 많은 매니아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은 후륜 구동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ID.버즈 롱휠베이스를 통해 폭스바겐 버스의 북미 시장 복귀 신호를 알렸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미국 최대 규모의 행사인 VW 버스 페스티벌에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폭스바겐 그룹 아메리카 팀이 ID.버즈 롱휠베이스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축하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ID.버즈 롱휠베이스는 전장 4,962mm에 최대 7개의 시트를 마련해 북미 시장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동시에 유럽에서는 기존 5인승 ID.버즈에 롱휠베이스 모델이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250mm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2,469L의 적재 공간과 더불어 더 큰 85kWh (순 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히트 펌프를 적용해 겨울철 차량의 효율을 더욱 향상시켰다. 최고출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750e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8초만에 가속하며, 이전 세대 대비 50%이상 성능이 향상된 총 용량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량의 높이를 최적화된 위치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3.5도까지 뒷바퀴를 조향하는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돼 주차 편의성부터 뛰어난 고속주행 안정성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차량 뒷좌석에
토요타코리아는 5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토요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CROWN)을 공식 출시했다. 토요타 크라운은 지난 2월 ‘먼저 가치를 보는 당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한 이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토요타 코리아의 의지를 담은 두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왕관을 뜻하는 단어에서 이름을 딴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로 출시된 이래 토요타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로 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전통적 세단에 대한 정의의 재해석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크로스오버, 세단, 스포츠 및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의 타입으로 공개되었으며, 전세계 40여개에 달하는 국가에서 크로스오버 크라운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16세대 크라운은 ‘젊고’,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한 2.5리터 하이브리드(HEV)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느껴 볼 수 있는 토요타 최초의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총 2가지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 모델 DB12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애스턴마틴 DB12는 애스턴마틴 역사상 성능, 기술, 럭셔리함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완성도를 높인 DB 시리즈의 새 모델이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자 DB 시리즈의 출시 75주년을 맞이한 상징적인 해로, DB12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탁월한 성능,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담아낸 럭셔리한 스타일로 DB시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B12는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들이 정교하게 튜닝한 4.0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단 3.5초의 제로백(0-60mph)과 최고속도 202mph의 강력한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6,000rpm에서 최고출력 680마력(PS), 2,750~6,000rpm에선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해 이전 모델인 DB11에 비해 34%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 신규 DB12는 구조적 강성,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을 개선해 정교한 핸들링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한다. 한편, 최고급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시스템을 탑재해 GT,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습식 5가지 주행 모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첨단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신형 이노비전 콕핏, 루프 로드 센서 등 강화된 사양을 탑재했으며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더한점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 세일즈 담당자는 “투아렉은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편안함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3만 8,000개의 LED가 탑재된 신규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신형 투아렉의 전면부에는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베이직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된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좌우 도합 3만 8,432개의 마이크로 LED 소자로 구성된다. 이들 마이크로 LED는 개별적으로 작동해 운전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특히 노면에 주행 차로를 투사하는 ‘레인 라이트’ 기능을 통해 플래그십 SUV 고유의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신형 투아렉 엘레강스> 신형 투아렉의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가
BMW가 현지시간으로 24일, 친환경과 디지털 혁신을 담은 차세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 5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BMW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첫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BMW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BMW 뉴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거듭났다.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외부 디자인 BMW 뉴 5시리즈 외관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97 mm, 너비 32 mm, 높이 36mm 증가했으며, 앞뒤 축간 거리도 20 mm가 늘어나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 디자인은 BMW를 대표하는 특징인 더블 헤드라이트와 BMW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네 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보다 강렬하면서도 간결하게 바뀌었다. 측면은 검정색 사이드 스커트와 두 개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차체 뒷면까지 길게 뻗은 C 필러의 ‘호프마이스터 킨크’에는 숫자 5를 나타내는 그래픽이 양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