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2023년 2022년 전년동월대비 2023년 전월대비 2023년 2022년 전년누계대비 7월 7월 6월 1-7월 1-7월 국내 57,503 56,305 2.1% 70,163 -18.0% 454,053 390,701 16.2% 해외 277,465 274,541 1.1% 305,019 -9.0% 1,962,455 1,819,186 7.9% 계 334,968 330,846 1.2% 375,182 -10.7%…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26조 2,442억원(20.0%↑) ▲영업이익 3조 4,030억원(52.3%↑) ▲경상이익 3조 6,823억원(40.3%↑)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8,169억원(49.8%↑)을 기록…
※ 2023년 2분기 실적 현황 (단위: 억원) 구 분 23년 2분기 22년2분기 전년 대비 23년 1분기 전분기 대비 매출액 15조 6,849 12조 3,081 27.4% 14조 6,670 6.9% 영업이익 6,638 4,033 64.6% 4,181 58.8% 법인세차감전순이익 1조 2,521 1조 559 18.6% 1조 407 20.3% 당기순이익 9,320 7,697 21.…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조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2천37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42조2천497억원(자동…
자동차 업계의 탈탄소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의 국내 등록 대수가 지난달 경유차를 처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총 14만9천541대의 신차가 등록된 가운데 사용 연료별 등록 대수는 휘발유차 7만4천768대, 하…
현대차·기아가 지난 5월,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지 61년 만에 1억5천만대 판매고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현대차·기아의 판매실적을 합산한 결과, 두 기업은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1962년 이후 지난달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1억5천44만8천94대를 팔았다. 현대차와 기아의…
구분 2023년 2022년 전년동월대비 2023년 전월대비 2023년 2022년 연간누계대비 5월 5월 4월 1-5월 1-5월 국내 50,275 45,577 10.3% 49,086 2.4% 241,101 216,899 11.2% 해외 217,772 188,994 15.2% 209,747 3.8% 1,053,015 942,219 11.8% 특수 국내 89 86 3.5% 228 -61.0% 593 523 1…
현대자동차가 2023년 5월 국내 6만 8,680대, 해외 28만 5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총 34만 9,1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8.4% 증가, 해외 판매는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 분 2023년 2022년 전년동월대비 2023년 전월대비 2023년 2…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0,91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3월 23,840대보다 12.3% 감소했으며 작년 동기 23,070대보다는 9.4% 감소한 수치이다. 올 1~4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82,594대로 전년 동기 84,802대보다 2.6% 감소했다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발표했다. 4월 브랜드별 등…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위)와 기아 봉고Ⅲ EV> 최근 4년 새 국내 상용 전기차(EV) 신차 등록 대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 전기차 신차 등록 대수는 4만574대로, 2018년 147대에 비해 무려 276배로 증가했다. 상용 전기차는 201…
올해 들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으로 이어졌던 4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수입차 판매 순위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볼보가 폭스바겐을 제치고 4위 자리를 굳힌 가운데 렉서스와 포르쉐 등 새롭게 부상한 '뉴페이스'들이 치열한 5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2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부품 생산·공급 정상화에 힘입어 올 1분기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29.7% 늘어난 14조6천67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4천181억원, 당기순이익은 61.6% 오른 8천418억원이었다. 매출 확대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차질이 완화되고 모듈…
기아가 올 1분기 3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함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어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1분기보다 29.1% 오른 23조6천907억원, 영업이익은 78.9% 증가한 2조8천740억원을 기록했다고…
올해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친환경차 수출이 70% 가까이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28일 발표한 승용차 교역 현황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54억2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 이는 전 분기 통…
지난해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3년째 세계 5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2022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보다 5.4% 증가한 8천497만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과 차량용 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JD 파워는 1968년 설립된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이자 마케팅 정보 회사로서 매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 자동차 데이터 및 분석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D 파워가 실시한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글로벌 18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타이어의 승차감, 견인력 및 핸들링, 내구성, 외관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2022년~2023년 모델 차량 소유자 3만 1,41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일반 승용차 분야에서 금호타이어가 799점(전체 평균 797점)을 차지하며 3위를 달성했다. 문형종 품질담당 상무는 “미국 JD 파워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북미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공개했다. 신형 DBX707의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DBX707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용했다. 애스터마틴의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최고의 럭셔리함으로 울트라 럭셔리 SUV의 기준점을 만들어낸 차”라며, “최첨단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로 변신한 신형 DBX707은 다시 한번 업계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DBX707는 새로운 인테리어는 적용하는 동시에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했다. 완전 맞춤형 통합 멀티스크린 시스템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동시에 멀티 USB-C 연결과 애스턴마틴 앱을 통한 온라인 지원을 제공한다. DB12와 신형 밴티지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도 적용됐다. 자신감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라인으로 훌륭한 공간감과 일체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새로운 대시보드의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년 이내에 부산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의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 원, 26세 미만 38만 원이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사업이 처음 시행되었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차량을 지원해왔으며, 사업이 재개된 올해에도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청년들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13개의 대학 및 고등학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 업무협 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T-TEP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 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 딜러와 연 계하여 딜러 현장 인턴 기회 제공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T-TEP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대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 및 광주캠퍼스) ▲서정대 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남대구캠퍼스 및 부산캠퍼스) ▲경기자동 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8 개 대학 및 5개 고등학교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T-TEP 업무 체결과 함께 자동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하여 교육용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 ‘2024 오토차이나’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 조감도> 현대모비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북경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사상 최대 해외 수주 성과를 올린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상해 모터쇼에 이어 올해 북경 모터쇼에 연달아 참가하며 중국 현지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객사 대상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시 공간은 사전 초청된 고객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부스’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에 진출한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전 초청된 고객사는 80여 개 업체, 470여 명에 달한다. BYD, 지리,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고객사 관계자들과 미래차 분야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D 블록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예측, 탐지하여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핵심 미래 기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의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가격 책정을 앞두고 영국 본사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 기본가격으로 ▲엘레트라 S는 1억 7,900만 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 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소속되어 있는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일례로,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국내 가격은 수천만 원 가량 저렴하다는 것.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다. 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행사를 하며 소비자 관심을 한데 모았다.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LiDAR)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앞세워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 강력한 선택지로 등장했다. ▶럭셔리 차량의 기본인 넉넉한 출력과 안락한 승차감 확보 럭셔리 측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EV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社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등 유럽 EV 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EV에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부품 비중이 늘고 있다”며,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시작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공장은 약 750억원을 투입, 60,956㎡(약 18,471평) 부지에 연면적 16,305㎡(약 4,940평)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본규 LS전선 대표,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롭반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