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API-SP’ 규격에 부합하는 온라인 판매 전용 합성엔진오일 ‘365: PROJECT’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365: PROJECT’ 제품은 번거롭고 복잡한 엔진오일 관리를 보다 간편하면서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개발한 엔진오일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15,000km 이상 주행거리에서도 장시간 뛰어난 성능이 유지되는 고성능 엔진오일로, 1번의 교환으로 1년 이상 엔진오일 걱정없이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엔진오일이 고유의 성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합성 기유(베이스 오일)를 사용하였으며, 국내 운전자들의 평균 주행 패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첨가제를 선별 배합해 ‘365: PROJECT EVERYDAY’와 ‘365: PROJECT WEEKEND’ 2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365: PROJECT 2종은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을 비롯해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8,900원(1L) 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점수 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핵심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R&D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혁신적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있다. 티스테이션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춘천 롯데마트 내에 도심 특화 형 서비스센터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시티 익스프레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로, 춘천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 이번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강원 춘천 지역의 핵심 상권 내 위치한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하게 됐으며, 해당 지역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영업을 맡게 됐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의 규모에 일반 정비를 위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우수한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고객이 사고 차량을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수리한 후 다시 시티 익스프레스로 보내 고객이 픽업하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웹사이트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시간 상담 서비스인 '아우디 라이브챗'과 차량 가격 계산 서비스인 '아우디 금융계산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우디 라이브챗은 아우디의 공식 웹사이트와 '마이 아우디 월드' 앱에서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형태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금융계산기는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의 세금과 금융 상품별 비용을 각각 계산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 자세하고 쉽게 차량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별로 금융 조건이 미리 설정돼 있어 모델과 할부 기간만 선택하면 이자율과 월 납부금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 프로모션도 안내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1 시즌부터 세계 최정상 투어링카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 시리즈 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시리즈는 TCR 유럽, TCR 동유럽 2개 지역 대회와 TCR 스페인 로컬 대회이다. 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TCR 유럽 대회에는 알파로미오, 아우디, 현대차, 큐프라, 혼다, 푸조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출전하며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5월 7일 동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링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폴 리카드 서킷, 독일 뉘르부르크링,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 등 유럽 7개국을 순회하며 대회가 펼쳐진다. TCR 동유럽 대회는 4월 16일 헝가리에 위치한 헝가로링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6개국에서 6라운드에 걸쳐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TCR 스페인 대회는 4월 10일 하라마 서킷에서 개막전이 개최되며, 11월 13일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리는 최종전까지 7개월여 간 5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최상의 접지력과 핸들링
기아는 대전 서천지점 윤필상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윤필상 영업부장 이전까지 15명 이 이름을 올렸다. 1988년 기아에 입사한 윤필상 영업부장은 연평균 12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3년 만에 누계 판매 4천 대를 돌파하고 1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이는 대전지역 최초의 그랜드 마스터이다. 기아는 윤필상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22일, BMW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에 새롭게 문을 여는 동성 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5,675m2(약 1,717평)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과 최대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했다. 또한, BMW 전시장과 BMW 및 MINI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잡은 덕분에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저 통합센터 2층에 자리잡은 BMW 진주 전시장은 플래그십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비롯해 전기화 모델 전시공간인 xEV 라운지, BMW의 SAV·SAC 모델이 전시된 X 레인지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풀샵으로 격상되었으며, 8개의 판금 워크 베이와 6개의 도장 워크 베이 포함 총 4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춘 덕분에 한층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진주 통합센터(055-748-7301)로 문의하면 된다. [동성 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 -주소: 경남 진주시 내동면 내동로 123 -전시장 대표번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일본 대표 내구레이스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오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대회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트윈 링 모테기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스포츠랜드 수고, 후지 스피드웨이, 오토폴리스, 스즈카 서킷,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등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6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전을 앞둔 2월 27일에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첫 공식 테스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내구성과 접지력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약 9개월 간 진행될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부터 공식 후원사이자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활동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에서는 "Super Taikyu Series 2021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약 60 여 대의 경기 참가 차량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를 펼친다.
기아는 정비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1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기아가 오산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0년부터 산업계 후원-교육기관 운영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정비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17일부터 28일까지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며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4주간 진행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원에게는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정비 인력 채용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250 RT는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250 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kg·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응답성을 발휘하며, 우수한 연료효율과 부드러운 라이딩 감각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도 탑재됐다. 라이딩 모드는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 ‘에코’, 빗길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레인’,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다이내믹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기능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노크 센서 시스템, 최신 세대 자동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과 같이 장거리 여정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과 함께,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과 안전한 코너링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행되는 시승 차량 타이어를 연말까지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등 총 9개 패턴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생산과 내수, 수출 분야에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작년 동기 대비 자동차 생산은 37.9%, 내수는 24.2%, 수출은 35.0% 각각 증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두자릿수 성장한 것으로, 2개월 연속 '트리플(삼중) 증가'는 2017년 8∼9월 이후 처음이다. 수출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매 호조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등의 수출에 힘입어 16만1천886대를 기록했다. 수출 금액은 47.0% 증가한 35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에는 코나, 트레일블레이저, 스포티지 등 소형 SUV 모델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타(120%), K5(448%), 스팅어(243%) 등 중대형 차종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친환경차의 경우 70.9% 늘어난 2만4천932대를 수출했으며, 수출 금액은 102.6% 증가하며 7억 달러를 달성했다. 수출 대수와 금액 모두 역대 2월 중 가장 많다.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 대수의 16.0%로, 작년 동기
<올 뉴 디펜더 90> 재규어랜드로버가 전기차 전환 가속화와 더불어 LG전자와 SK텔레콤 등과 손잡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이매진'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 전략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2026년 '탈 디젤' 실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4년 첫 번째 순수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재규어 100%, 랜드로버 60%의 차량에 탄소배출 제로 파워 트레인이 장착되며,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실현한다.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동화 기술·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등에 약 3조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신차(Product) 출시 ▲ 신 가격 정책(Price)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 새로운 파워트레인(Powertrain) 등으로 구성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만의 4P 전략도 추진한다.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피비 프로는 올해 출시되는 신
금호타이어가 2021 골프존 지투어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통해 국내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경기에 금호타이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하여 시상을 진행하였다. 지투어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 라운드를 펼치는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현직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투비전 시스템 상의 지정된 코스에서 온라인 예선, 전국 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지투어는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남자 1차 결선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이 개최되었다. 먼저 개막하는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7,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졌다. 대회는 김한별, 이재경 등 KPGA 주요 선수를 비롯해 총 56명의 참가자가 결쟁을 펼쳤고 최종 22언더파로 손동주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기존 성수동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시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의 총 7개 전시장에 더불어,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의 총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JD 파워는 1968년 설립된 미국의 시장조사 기관이자 마케팅 정보 회사로서 매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 자동차 데이터 및 분석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JD 파워가 실시한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글로벌 18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타이어의 승차감, 견인력 및 핸들링, 내구성, 외관 등 4가지 영역에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2022년~2023년 모델 차량 소유자 3만 1,41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일반 승용차 분야에서 금호타이어가 799점(전체 평균 797점)을 차지하며 3위를 달성했다. 문형종 품질담당 상무는 “미국 JD 파워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북미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신형 DBX707'을 공개했다. 신형 DBX707의 핵심은 실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DBX707에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를 적용했다. 애스터마틴의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최고의 럭셔리함으로 울트라 럭셔리 SUV의 기준점을 만들어낸 차”라며, “최첨단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로 변신한 신형 DBX707은 다시 한번 업계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DBX707는 새로운 인테리어는 적용하는 동시에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채용했다. 완전 맞춤형 통합 멀티스크린 시스템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동시에 멀티 USB-C 연결과 애스턴마틴 앱을 통한 온라인 지원을 제공한다. DB12와 신형 밴티지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도 적용됐다. 자신감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라인으로 훌륭한 공간감과 일체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새로운 대시보드의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년 이내에 부산시 강서구와 기장군 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만 21세 이상 39세 이하 부산시 거주 청년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로부터 2년 간 지원금 20만원을 지급받으며, 지원자의 부담금은 26세 이상 33만 원, 26세 미만 38만 원이다. 르노코리아는 해당 사업이 처음 시행되었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차량을 지원해왔으며, 사업이 재개된 올해에도 최신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청년들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13개의 대학 및 고등학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 업무협 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T-TEP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 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 딜러와 연 계하여 딜러 현장 인턴 기회 제공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T-TEP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대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 및 광주캠퍼스) ▲서정대 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남대구캠퍼스 및 부산캠퍼스) ▲경기자동 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송산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8 개 대학 및 5개 고등학교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T-TEP 업무 체결과 함께 자동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하여 교육용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 ‘2024 오토차이나’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 조감도> 현대모비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북경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사상 최대 해외 수주 성과를 올린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상해 모터쇼에 이어 올해 북경 모터쇼에 연달아 참가하며 중국 현지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객사 대상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시 공간은 사전 초청된 고객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부스’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에 진출한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전 초청된 고객사는 80여 개 업체, 470여 명에 달한다. BYD, 지리,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이 대표적인 고객사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고객사 관계자들과 미래차 분야 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D 블록 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예측, 탐지하여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핵심 미래 기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의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가격 책정을 앞두고 영국 본사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 기본가격으로 ▲엘레트라 S는 1억 7,900만 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 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소속되어 있는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일례로,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국내 가격은 수천만 원 가량 저렴하다는 것.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다. 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행사를 하며 소비자 관심을 한데 모았다.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LiDAR)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앞세워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 강력한 선택지로 등장했다. ▶럭셔리 차량의 기본인 넉넉한 출력과 안락한 승차감 확보 럭셔리 측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하이엠케이(HAIMK, 대표: 조정우)가 1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용 알루미늄 부품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EV 약 30만 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케이스 부품 등을 양산한다. 강철 소재의 보강 없이 배터리를 외부 충격에서 보호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양산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의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며, “2027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이엠케이는 LS머트리얼즈와 EV용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1위인 오스트리아 하이(HAI)社가 2023년 설립한 합작사다. HAI는 다임러와 BMW 등 유럽 EV 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EV에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부품 비중이 늘고 있다”며, “배터리 케이스 부품을 시작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공장은 약 750억원을 투입, 60,956㎡(약 18,471평) 부지에 연면적 16,305㎡(약 4,940평) 규모로 지어진다. 이날 착공식에는 구본규 LS전선 대표,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 롭반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