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현재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는 르노그룹 및 길리홀딩그룹과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합작 모델이다.
길리그룹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개발한 세계적 명성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 국내 연구진들이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길리 오토모빌 홀딩스가 르노코리아자동차 지분 34.02% 참여를 발표한 가운데, 이번 부품 국산화율 60% 이상 목표는 신차와 관련하여 가장 먼저 공개된 내용이다.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모델 중 국내에서 생산한 부품의 적용율이 가장 높은 모델은 60% 수준인 QM6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