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운송기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132명의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컨셉 △형태/시각적 요소 △기능/효율성 △차별성/특징 △영향력/책임 등 5가지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출품작을 평가했다.
금호타이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엑스타 HS52'와 'Fin-Sread' 타이어로 본상을 차지했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프리미엄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킴으로써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또, 강한 숄더 블록은 핸들링 성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Fin-Sread는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를 이동수단이 아닌 향유공간으로 바라보고, 그에 맞게 타이어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