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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쉐보레, 2024년형 올-일렉트릭 실버라도 전격 공개

최대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f·m...1회 완충으로 최대 644km 주행

쉐보레 5(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에서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 공개했다.

 

쉐보레의 주력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실버라도 EV 개발 단계부터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을 기반으로 설계돼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

 

스티브 쉐보레 미국 판매·마케팅·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실버라도가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획득하기까지 쉐보레는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왔다",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실버라도 EV 현재 실버라도를 소유하거나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이 "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 법인용 WT 트림과 RST 퍼스트에디션 가지 트림으로 구성돼 각각 2023 봄과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번 완충 최대 주행거리(GM 기준) 644km 달한다. GM 법인용 차량 고객을 위해 WT 트림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주력 트림인 RST 퍼스트에디션은 4륜구동, 최대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7.8f·m 발휘하며,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라는 육중한 차체에도 불구하고 최대출력모드 주행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 97 km/h)까지 4.5초가 걸리지 않는다.


동시에 590kg 화물을 탑재한 채로 4.5톤을 견인할 있다. 특히, RST 퍼스트에디션은 개방감을 극대화한 유리 루프를 갖추고 있어 앞좌석 뒷자석 승객 모두에게 넓은 시야, 탁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오토매틱 에어 서스팬션 △뒷좌석 공간은 유지하면서 적재공간은 넓힐 있는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 △화물 적재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플렉스 테일게이트 17인치 인포테인먼트 LCD 스크린과 14인치 운전석 계기판, 14인치 이상의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GM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테크놀로지인 슈퍼 크루즈 최신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쉐보레 실버라도 EV 보유한 탁월한 성능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얼티엄 덕분으로 24 모듈로 구성된 얼티엄 배터리 팩을 기본으로 새로운 차체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또한 350KW 고속 충전 시스템은 GM 자체 테스트 기준, 10 충전만으로도 160km 운행할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 악세서리를 활용할 다른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최대 10개의 콘센트에 10.2KW 전력을 공급할 있어 캠핑이나 작업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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