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2021년 | 2020년 | 전년동월 | 2021년 | 전월 | 2021년 | 2020년 | 연간누계 |
8월 | 8월 | 7월 | 1-8월 | 1-8월 | ||||
국내 | 41,003 | 38,463 | 6.6% | 48,160 | -14.9% | 367,547 | 363,800 | 1.0% |
해외 | 176,201 | 178,626 | -1.4% | 194,560 | -9.4% | 1,536,484 | 1,240,143 | 23.9% |
계 | 217,204 | 217,089 | 0.1% | 242,720 | -10.5% | 1,904,031 | 1,603,943 | 18.7% |
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1,003대, 해외 17만 6,2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21만 7,20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6.6% 증가, 해외는 1.4%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3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61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7,769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1년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4만 1,00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46.4% 증가한 6,571대가 판매됐다. 지난 7월 출시한 5세대 스포티지는 8월 한달 동안 6,549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5 4,368대, K8 3,170대, K3 1,829대, 레이 1,814대 등 총 1만 3,838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11대, 쏘렌토 3,974대, 셀토스 2,724대 등 총 2만 3,355대가 팔렸다. 지난달 출시한 전용 전기차 EV6는 1,910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609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3,810대가 판매됐다.
한편, 기아는 지난달 HEV와 EV 등 친환경차를 총 1만 349대 판매하며 처음으로 친환경차 월간 내수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1년 8월 해외 판매는 반도체 수급 차질에 따른 차량 공급 부족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17만 6,20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 5,81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1만 7,837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7,769대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