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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경상용차용 ‘미쉐린 아질리스 3’ 출시

미쉐린코리아  길어진 수명을 제공하는 경상용차 타이어미쉐린 아질리스 3’ 국내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미쉐린 아질리스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된 미쉐린 아질리스 3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제동력과 낮아진 회전 저항으로 인한 우수한 연료 효율성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엇보다 미쉐린 고유의 에버그립 기술로  타이어가 닳아도 마지막까지 믿을 있는 안전성을 제공한다.

 

미쉐린 아질리스 3 타이어가 마모된 후에도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해 주요 경쟁 제품 대비 11% 짧은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확보할 있다.

 

유연하면서도 깊은 트레드 블록과 U자형 그루브 디자인 역시 젖은 노면에서도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수막 현상을 방지해 마지막까지 뛰어난 빗길 제동력과 최적의 배수 성능을 제공하는 원동력이 됐다.

 

향상된 컴파운드는 수명, 높은 연료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쉐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가 실시한 자체 마모도 테스트 결과, 미쉐린 아질리스 3 수명은 이전 제품 대비 25% 향상 됐다.


미쉐린 아질리스 3 기존 제품 보다 타이어 무게를 평균 1kg, 특정 사이즈의 경우1.7 kg까지 줄여 타이어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와 천연자원, 그리고 폐기물의 양을 감축했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미쉐린 아질리스 3 내구성, 수명,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춰 포터, 봉고, 스타렉스 승합차 경상용차 타이어 시장을 겨냥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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