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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기아차, 8월 글로벌 판매 21만대...전년동기비 5.2%↓

기아차가 2020년 8월 국내에서 3만 8,463대, 해외에서 17만 8,48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1만 6,94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3%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1,2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714대, K5(옵티마)가 1만 8,88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8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3만 8,463대를 판매했으며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6,116대)로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3,944대, 모닝 3,606대, 레이 2,518대, K7 2,172대 등 총 1만 4,645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22대, 셀토스 3,277대, 니로 1,498대 등 총 1만 9,770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99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048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8월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17만 8,4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 9,81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7,437대, K3(포르테)가 1만 5,835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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