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은
2008년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수입
SUV 중 유일하게
국내 누적 판매대수
5만대를
돌파한 최초 모델이됐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1차례
등극 하는 등 수입차 시장에서 ‘티구안 열풍’을 이어왔다.
지난
2014년
및
2015년에는
2년
연속으로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고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을 기본으로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구매 이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까지 감안한 총소유비용 측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라인업을 확장한 것 역시 티구안 인기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했다.
1세대
티구안의 경우 사륜구동
5인승
단일 모델로 출시됐던데 비해
2세대
티구안은 도심운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전륜구동 모델,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을 추가해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델 선택이 용이해졌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슈테판 크랍은 “경쟁이 치열한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티구안이 누적 판매 5만대를 넘긴 유일한 SUV라는 점은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가 고객들에게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라며, “전륜구동 모델부터 사륜구동 모델, 7인승 모델까지 강력하고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한 티구안을 통해 국내 SUV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