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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컨트리맨'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공개

독특한 개성과 다재다능한 기능성 겸비... 4분기 출시 예정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24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MINI 컨트리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MINI 컨트리맨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배경에는 한국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더불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컨트리맨의 컨셉과 도시와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한국의 지리적 특성이 부합한다는 , 그리고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MINI 유일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MINI 컨트리맨은 지난 2011 선을 보인 이래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랜드가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있는 기틀을 마련한 모델이다.


이날 처음 공개한 MINI 컨트리맨은 2세대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공간, 편의사양 등에서 한층 진화를 이뤘다. 국내에는 4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애드 인스퍼레이션 노멀이라는 컨셉 아래 자연에 둘러 쌓인 도심 상징하는 특수 텐트 형태의 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


특히, 발표가 진행되는 메인 무대에는 한국적 요소인 조각보를 모티브로 LED 스크린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매력을 강조했으며, 좌석 2m 거리를 유지해 생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야외 잔디에는 캠핑의자와 나무상자를 배치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베른트 쾨버MINI 브랜드 총괄은 영상을 통해 한국은 뿌리 깊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모더니즘에 개방적인 나라로, 60 역사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MINI 브랜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 MINI 컨트리맨은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추구하는 모델인 만큼, 여러분의 삶에 영감을 더해줄 것으로 자신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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