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2월
23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해
1,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질병과 싸우는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고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로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및 소아암 센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소아암재단 기부금 후원은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3대원칙 ‘이동성’,
‘사람’, ‘환경’
세 가지 중에서 ‘사람’ 관련된 활동의 일환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한국소아암재단 후원금 기부는 소속
직원들이 2019년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총 목표 걸음수를 정하고,
직장에서의 근무 및 일상 생활을 통해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후원금을 조성해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지난 5개월간 목표 걸음수 총 3,600만 걸음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를 달성했으며, 이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