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일반뉴스

쌍용차, 4월판매 1만2,281대...작년 동기비 12.4%↑

내수 판매는 신차 효과에 따라 26.5% 급증... 2개월 연속 1만대 돌파

쌍용자동차는 4월 완성차 판매 실적이 내수 1만275대, 수출 2천6대 등 1만2천281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신차 효과에 따라 지난해 4월보다 26.5% 급증했으며 2개월 연속 1만대를 넘겼다.

차종별로는 티볼리가 3천96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작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3천415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 성장했지만, 전월(4천89대)보다는 16.5% 줄었다.


이밖에 2월 말에 출시한 코란도는 1천753대가 판매돼 전월(2천202대)보다 20.4% 감소했고, G4 렉스턴은 1천대가 판매돼 작년 동월 대비 26.4%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4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는 3만7천62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증가했다.

다만, 완성차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13.1% 감소했다. 주력 차종인 티볼리 수출은 1천66대로 작년 동월보다 0.7% 줄었고 G4 렉스턴은 405대로 31% 감소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현재 진행되는 신차들의 글로벌 론칭 작업을 본격화함으로써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