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가 지난 4월 3일, 독일 엠덴 공장에서 3천만 대째 차량이 생산되며, 전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3천만 대 벽을 돌파했다.
3천만 번째 파사트의 영예를 얻은 모델은 '파사트 GTE 바리안트’로, 5월 사전판매가 개시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하나다.
폭스바겐 COO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파사트는 폭스바겐의 매우 핵심적이면서도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46년 전 첫 출시 이후
3천만 명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확고한 신뢰를 받아왔다“라며
"그 결과,
파사트는 세계 최고의 차들 중 하나라는 영예를 얻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급 차종들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각 대륙 별로 다양한 버전의 파사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8세대 유럽형 모델은 올해 초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세단과 바리안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