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모터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호주
F4는 상위 포뮬러 대회로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 카트 레이싱 선수들의
입문 경기 중 하나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6’, ‘벤투스 Z207’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멜버른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선수들은 최고출력 160마력의 1.6리터 터보 엔진과 6단 시�셜 변속기가 탑재된 555kg의 경량 레이싱카를 타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상위 드라이버 3명에게
‘포뮬러 4 아시아 퍼시픽 컵’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