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9일개막하는 ‘2019서울모터쇼’ 기간중에 일반 시민들이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직접 시승해 볼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의 주제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승행사를 마련하게됐다고 밝혔다.
특히
총
9개
브랜드의
전기차
18대가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등
국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전기차가 동원된다.
일반
전기차는
△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
아이닉
일렉트릭,
△
기아자동차의
니로
EV,
소울
EV,
△
파워프라자의
라보ev피스,
봉고ev피스,
△
르노삼성의
SM3
Z.E, △
한국지엠의
볼트
EV,
△
닛산의
LEAF,
△
쎄미시스코의
D2이며,
초소형
전기차는
△
마스터자동차의
MASTA,
△
르노삼성의
TWIZY,
△
캠시스의
CEVO-C가
참가한다.
시승참가는 서울모터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과 행사장 내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일일 시승 가능인원은 약 300여 명이다. 단, 동승자를 제외한 운전자는만 21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면허는 필수며 탑승 전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