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가 전년대비 3.9%p 증가하면서 전체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의 52.3%를 차지했다.
특히 4분기에는 한국시장의
유통혁신 안정화를 바탕으로 교체용 시장에서의 판매 및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도 SUV 및 북미지역 판매 일본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반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한 교체용 타이어 시장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감소로 실적에 영향을 주었다.
한국타이어는 2019년 매출액 7조4,000억원, 영업이익 7,500억원을 목표로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
‘17년 |
‘18년 |
YoY |
|
‘17년 4Q |
‘18년 3Q |
‘18년 4Q |
QoQ |
YoY |
매출액 |
68,128 |
67,954 |
-0.3% |
|
16,823 |
17,553 |
17,255 |
-1.7% |
2.6% |
영업이익 |
7,934 |
7,037 |
-11.3% |
|
1,394 |
1,875 |
1,461 |
-22.1% |
4.8% |
영업이익률 |
11.6% |
10.4% |
- |
|
8.3% |
10.7% |
8.5%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