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월 수입차 시장은 계절적인 비수기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796대, ▲비엠더블유(BMW) 2,726대, ▲
렉서스(Lexus) 1,533대, ▲토요타(Toyota) 1,047대, ▲포드(Ford/Lincoln) 861대, ▲볼보(Volvo) 860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812대, ▲아우디(Audi) 700대, ▲혼다(Honda) 669대, ▲미니(MINI) 572대, ▲랜드로버(Land Rover) 549대, ▲포르쉐(Porsche) 450대, ▲폭스바겐(Volkswagen) 404대, ▲닛산(Nissan) 341대, ▲푸조(Peugeot) 298대, ▲인피니티(Infiniti) 162대, ▲캐딜락(Cadillac) 137대, ▲재규어(Jaguar) 102대, ▲마세라티(Maserati) 90대, ▲시트로엥(Citroen) 42대, ▲벤틀리(Bentley) 23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7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7대 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876대(59.8%), 2,000cc~3,000cc 미만 6,338대(34.8%), 3,000cc~4,000cc 미만 687대(3.8%), 4,000cc 이상 280대(1.5%), 기타(전기차) 17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2,636대(69.4%), 일본
3,752대(20.6%), 미국
1,810대(9.9%)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9,553대(52.5%), 디젤
5,466대(30.0%), 하이브리드
3,162대(17.4%), 전기
17대(0.1%)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8,198대 중 개인구매가 11,490대로 63.1% 법인구매가
6,708대로 36.9%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3,537대(30.8%),
서울 2,704대(23.5%), 부산 695(6.0%)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039대(30.4%), 부산
1,485대(22.1%), 대구
1,101대(16.4%) 순으로 집계됐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1,531대), ▲ 렉서스 ES300h(1,196대), ▲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989대)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