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유로스타
럭셔리’를
출시했다. 이에따라
유로스타는
‘스탠다드’,
‘럭셔리’, ‘VIP’ 등
3가지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19 차량을 베이스로 와이즈오토의 컨버전 기술을 더해 완성된 ‘유로스타 럭셔리’는 기존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의 마감재와 차량 승객석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10.1인치 올 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 핸들을 가죽으로 마감했으며 운전석 및 조수석에는 열선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항을 업그레이드했다.
뛰어난 승차감을 위해 유로스타 최상위 모델인 ‘유로스타 VIP’와 동일한 수준의 방음 방청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고급 샤무드 마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유로스타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천정 무드등 역시 신규 스타라이트를 추가 적용하였으며 측면 컵 홀더와 엠비언트 라이트를 추가하여 승객석의 안락함을 더욱 높였다.
추가
옵션으로는 미니 냉장고와 바디킷
브라부스 휠을 장착할 수 있으며 차량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1억 5천
950만원이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유로스타 럭셔리’의 출시로, 6천만원대 실속형 셔틀인 ‘유로코치’에서부터 VIP 의전을 위한 리무진 밴인 ‘유로스타 VIP’까지 총 8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