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새해를 맞아 주요 차종의 가격을 인하하며 판매 촉진에 나선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1일부로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제품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쉐보레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 성능 및 안전성에 더해 새로운 가격 정책으로 강력한 혜택까지 받게 된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는 15만원을,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는 65만원, 프리미어는 84만원을 인하해 판매한다.
<이쿼녹스>
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인하, LT는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프리미어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원 하향 조정, 3,0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새롭게 적용된 쉐보레 차량 판매 가격은 쉐보레 홈페이지 및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하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스파크, 트랙스는 1.9% 36개월 저리 할부 및 2.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는 2018년 생산 차량에 한해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제품 가격표(가격 변경 전 후)]
*AT 기준 / 단위: 천원
